고덕동 치과가 짚는 치근 충치, 씹는 면 충치보다 위험한 이유
꼼꼼히 양치하고 정기 검진도 빠뜨리지 않는데, 어느 날 갑자기 치아가 툭 부러져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 원인은 씹는 면보다 잇몸과 이가 만나는 경계에 생긴 치근 충치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법 흔한데도 막상 당사자는 모른 채 지나기 일쑤죠. 상일동역 4번 출구 앞 강동구 고덕동 서울바르디치과가 정리했습니다.
치근 충치, 핵심 요약
- 치근 충치란? 씹는 면이 아니라 잇몸이 내려가 드러난 치아 뿌리 표면에 생기는 충치입니다.
- 뿌리에는 단단한 법랑질이 없어 약한 상아질에서 바로 시작돼, 신경까지 더 빨리 도달합니다.
- 잇몸 경계 안쪽이라 거울로 잘 안 보이고, 통증도 늦게 옵니다.
- 65세 이상에서 특히 흔하지만, 일반 성인에서도 드물지 않게 발견됩니다.
- 엑스레이 정기 촬영, 치간칫솔·불소치약, 정기 스케일링이 예방의 핵심입니다.
왜 더 빨리 진행되나요
같은 충치여도 어디에 생겼느냐에 따라 번지는 속도가 딴판입니다. 치아는 겉면을 가장 단단한 법랑질이 감싸고 그 안쪽에 상아질이 자리하는데, 씹는 면 충치는 이 법랑질을 뚫고 들어가야 신경까지 닿습니다. 그런데 치근 충치는 출발선 자체가 벌써 상아질이에요. 잇몸 아래 뿌리에는 법랑질이 없는 까닭이죠. 상아질은 법랑질에 비해 무기질이 적고 산에 더 무르기 때문에, 같은 양의 산에 노출돼도 신경까지 훨씬 빨리 다다릅니다. 잇몸이 내려앉아 뿌리가 드러나는 잇몸 퇴축가 있다면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왜 알아채기 어려울까요
세 가지가 맞물립니다. 첫째, 자리가 눈에 안 띕니다. 잇몸 경계보다 안쪽에서 진행되니 거울로는 잡아내기 어렵습니다. 둘째, 아픔이 뒤늦게 찾아옵니다. 상아질에 난 미세한 관 탓에 처음엔 살짝 시린 정도에 그치고, 통증은 신경 코앞까지 이르러서야 비로소 나타나죠. 셋째, 잇몸 퇴축을 동반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잇몸은 서서히 내려앉고, 그때 노출된 뿌리 겉면이 바로 충치 위험 앞에 놓입니다. 시린 증상을 그저 마모로만 넘기기 쉬운 치경부 마모증와도 혼동되기 쉽습니다.
예방과 조기 발견, 3가지가 핵심
첫째는 엑스레이 정기 촬영입니다. 눈으로 안 보이는 부위라 파노라마나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해마다 한 번씩은 찍어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씹는 면 충치보다 엑스레이에 기대는 정도가 훨씬 큰 충치거든요. 둘째는 치간칫솔과 불소치약입니다. 잇몸 경계는 보통 칫솔로는 잘 닦이지 않으니, 부드러운 솔로 잇몸 선을 훑듯 살살 닦고 불소치약으로 뿌리 겉면의 재광화를 거듭니다. 셋째는 정기 스케일링이죠. 치석이 잇몸 선을 따라 쌓이면 잇몸은 한층 더 주저앉고, 그렇게 내려간 잇몸은 이내 또 다른 충치의 터가 됩니다.
| 구분 | 씹는 면 충치 | 치근 충치 |
|---|---|---|
| 시작 지점 | 단단한 법랑질 | 약한 상아질(뿌리) |
| 진행 속도 | 상대적으로 느림 | 더 빠름 |
| 발견 | 눈·거울로 보이기도 | 잘 안 보여 엑스레이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 질문 | 답변 |
|---|---|
| 젊어도 생기나요? | 65세 이상에서 특히 흔하지만, 잇몸이 내려갔거나 입이 자주 마르면 젊어도 생길 수 있습니다. |
| 시리기만 한데 괜찮을까요? | 치근 충치는 통증이 늦게 옵니다. 시린 느낌이 있다면 뿌리 표면을 함께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어떻게 발견하나요? | 거울로 안 보여 정기 검진 때 잇몸 라인의 뿌리 표면과 엑스레이로 확인합니다. |
마치며
진짜 위험한 자리는 씹는 면이 아니라 잇몸과 만나는 경계 바로 그곳입니다. 치근 충치는 진행이 빠르고 통증마저 뒤늦게 오니, 정기 검진 때 뿌리 겉면까지 함께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일동역 고덕동 서울바르디치과에서 눈에 안 보이는 곳까지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 예약·문의: 02-481-4278
- 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385 2층 (상일동역 4번 출구 앞)
관련 치료 사례와 더 많은 정보는 서울바르디치과 네이버 블로그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원문 보기
본 내용은 치근 충치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치료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치과 검진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